안젤리나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입학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공학전공

TV/연예 뉴스


안젤리나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입학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공학전공

이원재 기사등록일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합니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은 어제 매덕스가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내달 입학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매덕스는 다른 여러 대학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으며 매주 몇 시간씩 한국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덕스는 캄보디아 출신이자, 지난 2000년 졸리가 입양한 첫 아이입니다. 밑으로는 입양자녀 팍스, 자하라가 있으며 브래드 피트와 낳은 실로, 녹스, 비비안까지 합치면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와 또 다른 아들 팍스(16)와 함께 지난해 11월 연세대 서울 캠퍼스에 방문한 바 있습니다.

당시 졸리 가족들은 직접 캠퍼스 투어를 신청해, 연세대 홍보대사 학생들의 안내를 받으며 학교를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한편, 졸리와 전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4년 결혼한 뒤 지난 4월 이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