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강남건물 수사전담팀 구성 여성도우미 불법고용 유흥주점운영 마약유통의혹 식품위생법위반 성매매알선혐의 방조죄 국민의소리TV 이수정기자 이원재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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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강남건물 수사전담팀 구성 여성도우미 불법고용 유흥주점운영 마약유통의혹 식품위생법위반 성매매알선혐의 방조죄 국민의소리…

이원재 기사등록일 :
경찰이 여성도우미를 불법고용하고 유흥주점 운영부터 마약 유통 의혹까지 각종 논란으로 불거진 빅뱅 멤버 대성(30·본명 강대성)의 강남 건물을 수사할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경제1과장을 팀장으로 수사과 인력 6명, 풍속계 3명, 마약팀 3명 등 관련 기능을 포함한 모두 12명 규모의 '대성건물 수사전담팀'을 구성했으며, 경찰 관계자는 "이미 입건된 식품위생법위반 뿐만 아니라 각종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성이 건물을 매입하기 전에 이미 건물주에 대한 성매매 알선 혐의 적용 여부 등에 대한 법률자문을 받았다는 증언도 나와 대성의 방조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