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수목원 인증샷 파주시청 방역수칙 위반 조사 착수 국민의소리TV 윤소윤기자
윤소윤기자
TV,연예
기사등록일 :
2021.04.21 14:25
파주시에 따르면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시는 최근 국민신문고에 블랙핑크 제니의 방역수칙 위반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조사에 나섰다.
제니는 지난 14일 파주시의 한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고, 이 가운데 제니와 스태프로 추정되는 사람 등 7명이 아이스크림 7개를 가운데로 모아 찍은 사진이 있었다.
온라인 상에서 제니가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불거졌고, 한 시민이 “유튜브 촬영은 사적 모임의 예외가 아니다”며 제니를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