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권혜경교육장 경주시청 주낙영시장 어울림플레이싸커 유소년 축구 경북신문TV 박준현대표 김장현기자 이원재기자 한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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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일 :
2019.06.30 19:50
이날 열린 경주 어울림 풀레이 싸커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과 유소년을 대상으로 축구를 통해 올바른 인성 및 신체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9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축구장 및 황성축구공원 5·6구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경주 어울림 플레이 싸커는 관내 초등학교 26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김정남 전)축구국가대표 및 감독, 김강남 전)국가대표 및 청소년국가대표감독을 비롯한 프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지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고, 축구 경기를 통한 공동협력 기회 제공으로 사회성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주교육지원청 전태영 교육지원과장은 “축구를 통해 자립심과 의사결정 능력,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계유지 능력 등을 배양하고, 인성과 감성을 겸비한 좋은 인재로 성장해 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