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0회 전국체전 폐막... 내년엔 구미에서 만나요!
이원재
스포츠
기사등록일 :
2019.10.14 19:54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2020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 구미시를 중심으로 12개 시․군일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내년 제101회 전국체전은 포항, 김천에 이어 14년 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로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큰 대회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경북에서 시작한다는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며,
“내년 체전을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