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바이에른뮌헨 결승전 아우디컵 우승 COYS SPURS 레알마드리드 승부차기 독일 알리안츠아레나 국민의소리TV 축…
이원재
스포츠
기사등록일 :
2019.08.01 19:29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들어가 종료 때까지 뛴 손흥민은 전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경기에 선발로 66분을 뛴 데 이어 연이틀 출전해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과 전·후반 90분 동안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뮌헨의 7번째 키커 제롬 보아텡이 실축해 6-5로 승리했고, 손흥민 선수는 네 번째 키커로 나서 승부차기를 성공시켰습니다.
한편 3·4위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페네르바체를 5-3으로 꺾어 3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