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인터넷중계 유료전환 국민의소리TV
최고관리자
스포츠
기사등록일 :
03.05 16:53
티빙은 월 5500원으로 야구 경기는 물론, 드라마와 영화 등 티빙이 보유한 16만 개 이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적용했다.
사상 첫 유료화로 부담을 느끼는 야구팬들을 위해 시범 경기가 열리는 이달 9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중계를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에 CJ ENM이 KBO에 중계권료로 내는 금액은 3년간 총 1,350억 원이다.
직전 5년간 네이버·카카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가 보유하고 있었던 중계권보다 중계권 금액이 연평균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이번 계약은 온라인 중계에 한정 된다. TV로는 정상적으로 5대 스포츠 채널에서 중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작년까지는 온라인 중계를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무료로 볼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티빙 유료 가입자만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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