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마감
이지윤
사회
기사등록일 :
2020.03.27 15:52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
선관위는 마감 시한인 오후 6시 기준 정당별 의석수를 기준으로 지역구·정당 투표 기호를 정할 예정이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253명·비례대표 47명 등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동시에
기초단체장 8곳·광역의원 17곳·기초의원 33곳의 재·보궐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
후보자 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 공개되며,
선거일까지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 등의 사항을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보들의 재산과 병역, 전과, 학력, 납세 등의 사항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다음 달 5일부터는 정책·공약 알리미(http://policy.nec.go.kr) 사이트에서 각 정당과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 공보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사전투표는 다음 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