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전 충남도부지사, 2019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 선정
이원재
사회
기사등록일 :
2019.12.09 19:58
나소열 전 부지사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와 충청유교문화원 관광개발 착수, 논산 돈암 서원 유네스코 등재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입안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주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충청남도의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에 앞장섰다. 또한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으로 재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도의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지방분권과 자치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하여 2019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언론인들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26일 (목) 오후 2시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