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이찬열위원장, 2019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의정부문 대상 선정
이원재
사회
기사등록일 :
2019.12.03 22:21
이찬열 위원장은 ‘시간강사 처우개선법’을 담은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해 일명 ‘보따리장수’라 불렸던 시간강사의 신분보장과 고등교육의 안전성 강화, 공공성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 개정안은 이해당사자들의 합의로 이루어진 최초의 단일안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지난 1일 기준 이찬열 위원장의 법안 대표발의 건수는 총 305건으로 국회 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남다른 의정활동을 자랑한다.
‘법은 언제나 국민 곁에 있어야 한다’는 이찬열 위원장의 신념은 앞으로의 정치행보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언론인들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26일 (목) 오후 2시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