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업계 최초로 생활체육 탁구 봉사단 ‘B.L.P 봉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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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업계 최초로 생활체육 탁구 봉사단 ‘B.L.P 봉사단’ 출범

이지윤 기사등록일 :
11월 6일, 보람상조가 업계 최초로 생활체육 탁구 봉사단인
‘B.L.P 봉사단’ 출범 기념 발대식을 보람그룹 본사에서 진행했다.

‘B.L.P’는 보람(Boram). 생활(Life). 탁구(Ping-pong)의 줄임말로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의 연계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저변을 위해 신설되었다.

이날 봉사단 발대식에는 최철홍 보람할렐루야 구단주(현 보람그룹 회장)와 이창우 보람할렐루야 단장(현 보람그룹 대표이사),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등 보람그룹 임직원 및 탁구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창우 단장의 발대식 선포를 시작으로
 봉사단 선서, 전국 지회장 임명장 수여식, 우수 탁구클럽 자매결연 현판식이 진행되었다.

이어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의 축사와 최철홍 보람할렐루야 구단주의 기념사가 진행되었으며
 선수단의 시범경기 및 봉사단의 참여 경기를 끝으로 발대식을 마쳤다.

이번 B.L.P봉사단 출범과 관련하여 최철홍 보람할렐루야 구단주는 “업계 최초 스포츠 공식 봉사단 출범으로
 그 동안 사회공헌활동의 사각지역이었던 스포츠 영역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보여주기식 기여가 아닌 참여하는 기여로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