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비정규직철폐 노동자총파업 최저임금1만원 노동기본권 전국노동자대회 자유한국당 민경욱대변인 국민의소리TV 이원재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미디어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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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비정규직철폐 노동자총파업 최저임금1만원 노동기본권 전국노동자대회 자유한국당 민경욱대변인 국민의소리TV 이원재기자 한국…

이원재 기사등록일 :
오늘부터 민주노총 소속 공공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나섰다. 오후 3시 광화문에서 열리는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1만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주장하는 ‘공공 비정규노동자 총파업·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는 주최 측 추산 6만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자신의 논평에 “무소불위 권력의 민노총이 이번에는 아이들의 밥상을 볼모로 잡았다”며 “외부업체와의 경쟁 없이 내부자들끼리 학교 급식을 운영하다보니 당연히 급식의 질은 떨어졌고 늘어난 것은 인건비와 식재료비뿐”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민노총은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여 대승적인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