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리베라컨벤션은 지난 29일 ‘제2회 2019 시크릿가든 웨딩페어’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베라컨벤션 ‘웨딩페어’는 예비신랑신부들이 결혼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원스톱 구비할 수 있기에 지난해 신뢰를 얻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무대연출이나 드레스룸, 예물, 가전제품 전시코너, 여행상품 등 리베라컨벤션 웨딩만의 특색을 선보인다.

또 웨딩홀 선택부터 여행사, 예물, 스튜디오, 한복, 테일러등 웨딩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준비과정을 젊은 예비부부들에게 소개한다.

이번 웨딩페어는 ‘시크릿가든’이라는 주제로 보고(see), 듣고(hear), 즐기고(enjoy)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콘셉트로 드레스쇼, 인디밴드의 뮤직토크쇼, 바비큐파티&비어파티, 캐리커쳐 및 하바리움 제작 체험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김상환·최영희 예비신랑신부는 “지난해 이곳을 이용한 선배로부터 권유를 받아 방문하게 됐다”며 “선배 권유대로 한 곳에서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돼서인지 일반 매장에 비해 가격 차이가 확연한 차이를 보여 이곳에서 모든 것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베라컨벤션 ‘웨딩페어’ 관계자는 “리베라컨벤션이 지난해 이 행사를 진행한 후 예비신랑신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며 “올 2회 행사에는 약 200커플이 예약된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