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수 부시장,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찾아 시민 체감 교육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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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수 부시장,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찾아 시민 체감 교육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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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안전체험교육 현장점검, 재난대응능력 향상 안전교육 당부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27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 체험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재난대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안전교육 실시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민 안전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찾아가는 초등학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등 체험형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고 시민 안전교육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2021년 10월, 많은 시민들이 재난 안전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열었는데, 체험관은 8개 체험존, 22개 체험실, 48개 체험시설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17만여 명의 시민들에게 체험형 교육을 제공해 위기 대응 능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개관 2주년을 맞이한 국민안전체험관에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체험하기를 바라며 위급한 재난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