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이태원에 등장해 경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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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이태원에 등장해 경북신문

은결기자 기사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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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노출이 심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질주한 커플이 용산구 이태원에 나타났습니다.

일명 강남 오토바이 비키니 여성으로 불리는 임씨는 SNS에 대중들과의 약속을 지키러 이태원에 왔다며 영상을 남겼습니다.

한편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960대 윤복희씨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처음 등장했을 때 미니스커트에 대한 반대하는 목소리가 컸다며 당시 미니스커트가 억눌렸던 여성의 자아 정체성을 표출하는 도구라면 현재 비키니 라이딩이 이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8일 임씨는 과다 노출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받았으며 조사에 응할 때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