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25명 직원 심야 술자리..노마스크 인증샷 논란 국민의소리TV

사회 뉴스


마켓컬리 25명 직원 심야 술자리..노마스크 인증샷 논란 국민의소리TV

이지윤기자 기사등록일 :
#마켓컬리직원25명 #마켓컬리25명심야술자리 #노마스크인증샷 #김포물류센터직원25명 #인사조치검토 #국민의소리TV

새벽배송으로 알려진 온라인 식재료 판매업체 마켓컬리 직원 25명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회식을 한 사진이 공개됐다.

JTBC 뉴스는 29일 김포 한 호프집에서 마켓컬리 김포 물류센터 직원 25명이 단체회식을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직원들로 보이는 이들이 단체 사진을 찍은 모습이고 JTBC는 이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기준 사적모임은 접종 구분 없이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가능하다.

제보자는 "스태프와 선임사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일반사원 입장에선 빠지기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마켓컬리 측은 회식 당일 법인카드 사용이나 회식 신고가 없어 사적모임으로 보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