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떡볶이 표절 논란 JTBC 뉴스, 인기 업체 요리법 베꼈다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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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떡볶이 표절 논란 JTBC 뉴스, 인기 업체 요리법 베꼈다는 의혹

이지윤기자 기사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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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떡볶이 인기 업체가 남의 요리법을 베꼈다는 의혹이 퍼졌다.

26일 JTBC 뉴스에 따르면 인기업체 A사가 B사의 요리법을 베꼈다는 의혹이 퍼지며 불매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A 업체의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배운 로제떡볶이를 B 업체가 새로운 브랜드를 내세워 팔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같은 리뷰 내용은 '떡볶이 레시피 가져가서 본점 차린 B업체'란 제목의 글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B업체는 로제떡볶이 원조로 알려져 전국에 6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성업 중이다.

A업체와 B업체의 표절 논란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불매 운동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상도덕이 없네", "제2의 덮죽 사태 아니냐", "이건 불매각", "찾아보니 메뉴 이름까지 똑같네" 등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