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1 불광천 벚꽃축제> 취소
윤소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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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일 :
2021.03.29 14:56
은평구는 <2021 불광천 벚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축제 및 행사 개최가 어려운 상황으로 전면취소 결정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2021 불광천 벚꽃축제> 취소와 관계없이 불광천 벚꽃을 즐기러 많은 구민들과 상춘객들이 불광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은평구는 가급적 불광천 방문을 자제해주시기 바라며, 불가피하게 방문할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을 하고 안전거리 확보를 권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광천 주변 상가 및 음식점 등 벚꽃길 주변을 중심으로 방역 및 소독을 강화하고 상가들에게 자체 소독 강화실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답답하시더라도 가급적 불광천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을 조속히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축제 및 행사 개최가 어려운 상황으로 전면취소 결정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2021 불광천 벚꽃축제> 취소와 관계없이 불광천 벚꽃을 즐기러 많은 구민들과 상춘객들이 불광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은평구는 가급적 불광천 방문을 자제해주시기 바라며, 불가피하게 방문할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을 하고 안전거리 확보를 권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광천 주변 상가 및 음식점 등 벚꽃길 주변을 중심으로 방역 및 소독을 강화하고 상가들에게 자체 소독 강화실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답답하시더라도 가급적 불광천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을 조속히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