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석학 캠브리지 의대 호보르카 교수와 최수봉 교수의 공개강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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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석학 캠브리지 의대 호보르카 교수와 최수봉 교수의 공개강좌 열려

이원재 기사등록일 :
세계적인 석학인 ‘영국 캠브리지 의대 당뇨병 대사연구소’ 소장인 로만 호보르카 교수 초청 강연이 12월 5일(금)과 6일(토)연속해서 열린다.

5일에는 일반인, 6일에는 의사, 간호사 등 당뇨병 관련 의료진을 대상으로 특강을 이어간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특강은 5일(금) 오후 2시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신분당선 양재시민의슢역 5번 출구)에서 열리고 의료진을 위한 ‘제95차 당뇨병 인슐린펌프 세미나’ 및 인슐린펌프 치료 공개강좌는 6일(토) 오후 6시 30분,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 2층 샴페인홀에서 열린다.

‘충주 건국대병원 당뇨병센터(소장 최수봉 명예교수)’와 ‘(사)대한당뇨병인슐린펌프협회’ 주최로 열리는 ‘제95차 당뇨병 인슐린펌프 세미나’에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지 NEJM(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최근 게제된 ‘당뇨 치료에 관한 인슐린펌프 치료 연구’를 지휘한 영국 캠브릿지대학교 당뇨병대사연구소 소장인 로만 호보르카 교수(Roman Hovorka)가 특별강연을 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당뇨병을 인슐린펌프로 치료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호평을 받은 최수봉 교수와 로만 호보르카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의 강의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이 세미나는 1부에서 박근용 건양대 의대 내과 교수의 ‘당뇨병에서의 고혈압’,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의 인슐린펌프 치료와 베타세포 회복’, 노연희 건국의대 생화학교실 교수의 ‘당뇨병 때 관찰되는 대사장애의 생화학적 이해’, 김재현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의 ‘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CGM과 인슐린펌프 교육’ 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영국 캠브리지대 대사 연구소장인 로만 호보르카 교수(RomanHovorka)의 ‘영국에서의 인슐린펌프 국제적 연구’를 주제로 강연과 질의, 응답이 이어진다. 

또, 홍은실 충주 건국의대 내과 교수의 ‘다나인슐린펌프 치료와 기존치료강화의 효과연구 비교’, 장동욱 강남의원장의 ‘의사가 체험한 다나인슐린펌프 치료’, 전은경 충주호 당의원 간호사의 ‘다나인슐린펌프 사용법 워크숍’ 등으로 이어진다. 
 
제95차 당뇨병 인슐린펌프 세미나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당뇨병 교육 관련자를 대상으로 미리 사전 등록을 통해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2019년 12월 6일(금)까지 등록자의 성명, 소속, 의사면허번호, 소속근무처, 근무처주소, 핸드폰, 전화번호를 팩스(02-6959-5988) 또는 이메일(hyr806@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한편, 이에 앞서 최수봉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12월 6일(금) 오후 2시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신분당선 양재시민의슢역 5번 출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당뇨병 인슐린펌프 치료 무료 공개 건강강좌도 연다.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인슐린펌프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무료 건강강좌로 전화로 사전 접수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날 강의에서는 최수봉 건국대 당뇨병센터 소장의 ‘최신치료 인공췌장기 1형 당뇨와 2형 당뇨의 치료효과’와 로만 호보르카(Roman Hovorka) 영국 캠브리지 의대 당뇨병 대사연구소장의 ‘당뇨병의 인슐린펌프 최신 치료방향’, 노연희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교수의 ‘인슐린펌프 치료 성공의 과학적 근거’ 등 강의가 이어진다.

이날 무료 공개강좌에서는 추첨을 통해 인슐린펌프 무상 1대, 50% 할인권 2대와 혈당측정기 100대를 증정한다.
문의)02-3463-7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