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만 문재인대통령 후보 정책자문위원(前)은 12월 2일 평택시청에서 평택(을) 국회의원 출마기자회견을 가지면서, “도시 기반을 확충하여 평택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성장과 발전을 통해 혁신하여 글로벌 항만도시, 관광·비즈니스 도시로 만들겠다.”며 “평택을 문화예술 및 관광, 교육, 교통인프라 구축 등 도시 기반을 대한민국 주요 핵심 도시 수준으로 끌어올려 세계에서 경쟁하는 국제도시로 성장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병만 문재인대통령 후보 정책자문위원(前)은 경제 전문가로 경기도 수출기업협의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중소기업청장과 의기투합하여 경제 발전에 온힘을 쏟아온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년간 중소기업의 경영전문 CEO로 취임 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 혁신을 이루어낸 성과를 밝히면서, 평택을 성장시키기 위한 능력과 열의를 가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한, 전 도지사 특별보좌관으로 경인교육대학교 설립 1,000만 명 서명본부 사무처장을 맡아 경기도민 1,000만 명 중 720만 서명을 받아 경인교육대학교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실사구시 봉사단에서 10여 년 동안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봉사를 하였으며, 사회복지사로서도 활동하며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고문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경기나눔사랑회 평택시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민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한다.

연세대학교에서 저출산, 고령화 대책과 미래사회를 연구하였으며, 대형전문 보육시설의 설립으로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를 맡겨 마음 놓고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전쟁보다 무서운 국가의 저출산을 해소하고, 국가의 경제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에서 주요 중앙당 당직을 맡아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 경기본부장로서 경기도에서 많은 시장, 군수, 국회의원 등과 인맥을 20년 가까이 쌓아와 이 같은 인맥과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 보다 지역의 현안들을 더 능숙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으며, “평택이 고향이고 초중고를 평택에서 나온 사람으로서 평택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바탕으로 검증된 경험과 능력을 살려 혁신을 통해 성장과 발전이 있는 살고 싶은 평택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첫째, 평택을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는 국제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철 급행 노선 확대, 서울-평택 간 광역버스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대중교통 기반을 조성하고, 평택-아산, 안중-평택 등 도로 확대로 교통체증 해소 및 평택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둘째, 경기도의 유일한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활성화를 위해 항만배후단지 개발 등을 통해 무역 물류를 증가시키겠으며, 평택항 관광단지를 확대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업들을 유치하여 평택 재정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셋째, 시민과 충분한 소통을 하여 대학병원 유치를 통해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겠으며, 농수산유통센터 설립을 추진하여 농민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넷째, 도시 곳곳에 녹색 터전 확대로 공기의 질을 높이고, 평택시민 쉼 공간을 위한 공원, 문화, 체육시설을 확대하도록 하겠으며, 또한 화력발전소 축소 및 공기 질 정화로 시민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섯째, 편견과 차별에 시달리는 장애인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위와 같은 포부와 공약을 밝히면서, 평택은 변화하는 환경에 앞서갈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밝히면서, 밝고 창창한 평택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유병만이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하였다. 1톤의 생각보다는 1그램의 실천이 중요합니다.”라는 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평택시를 대한민국의 중심 국제도시로 만드는 길에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며 평택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당찬 포부와 비전을 밝히고 평택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