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의원 더불어민주당 동대문 23억원 예산 확보
이지윤
정치
기사등록일 :
2019.09.24 17:36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구체적으로 청량리종합시장 시설현대화 7억 원, 횡단보도 유도등 및 중앙분리대 설치 3억 원, 노후 보안등 교체 5억 원, 왕산로 109 주변 노후 하수관로 개량 6억 원, 중랑천 노후 석축 정비 2억 원 등이다.
안규백 의원은 “대형 사업이 도시의 가치를 만든다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은 도시의 품격을 높인다.”고 특별교부세 확보의 의의를 설명하며, “추진이 확정된 GTX-B, C 같이 굵직굵직한 사업뿐 아니라 주민의 생활편의나 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도 빠짐없이 챙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번에도 동대문 주민의 생활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