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당 대표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 보훈재활체육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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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 대표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 보훈재활체육 활성화

설윤지 기사등록일 :
김기현이 간다 – 보훈재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을 위해 보훈재활체육센터를 찾았고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우리 보훈가족 여러분들 대단히 반갑다. 보훈재활체육센터를 잘 가꾸어주시고 관리해 주시고 활용하시는 많은 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하며 잘 아시는 것처럼 6월은 보훈의 달이다. 6월의 첫날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될까 오랫동안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해 보고 오늘 여기 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 늘 가는 곳 늘 관심을 갖는 곳보다 관심이 조금 미약했던 곳이 없나 사각지대는 없나 돌아보다가 여기가 가장 우리가 해야 될 곳 조금 놓쳤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뵙게 됐다.

 

오늘 나라사랑과 호국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국토종주를 출발하는 날이라고 했다. 다녀오시는 모든 분들 안전, 건강 잘 지켜주시기 바라고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순국선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결코 빛 바라지 않도록 하는 일을 우리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최우선 과제로 두고 추진하고 있다는 보고의 말씀을 올린다.

 

국가보훈부 오랫동안 승격이 숙원사업 아니었겠나. 단순하게 정부 부처의 이름이 바뀐다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우리 보훈가족들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시고 수고하신 분들의 그 희생에 대해서 어떻게 존경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의미를 평가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관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중에 오늘 여러분들 뵙게 된 것은 상의군경체육회 유을상 회장님과 송구영 상이군경회 대표님 그리고 이완규 부회장님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자리가 더욱 뜻깊은 것 같다. 한 분 한 분 여러 회장님들 계시는데 시간관계상 대표로 인사드리는 걸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

 

국가가 왜 존재하느냐 그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과 그 뜻을 잘 받드는 명예 그것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존재인 것 같다. 만약 그것을 국가가 존중하고 지켜주지 않는다면 국가가 왜 존재하느냐 근본적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저와 우리 국민의힘 그리고 윤석열 정부는 끝까지 여러분들을 잘 챙기도록 하겠다.

 

정부가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에서 보훈급여금을 받는 것을 소득인정액에서 제외해서 그동안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상대로 수혜를 받도록 조치해서 과거의 미흡했던 부분을 고쳤고 또 보훈병원에서만 가능했던 약제비 지원을 위탁병원을 이용할 때도 가능하도록 확대해서 참전유공자 의료 접근성 강화 그리고 의료비 부담 해소에도 다소 도움을 드린 바가 있었다.

 

또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생활이 어려움에도 지원받지 못하는 지원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서 생활조정수당, 기초생계지원금 지급에서도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한 것을 아마 아시고 계실 것이다. 또 교통복지카드 한 장 가지면 전국 버스 지하철 한꺼번에 다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도 해소하는 조치도 올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와 아울러서 오늘 이렇게 시설을 둘러보면서 해야 할 숙제들 말씀을 들으면서 잘 숙지하고 하나하나 잘 챙겨서 여러분들이 정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우리 당이 최선을 다해서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이철규 사무총장>

 

오늘 김기현 당 대표님과 저희 당 지도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매우 의미 있는 곳을 방문했는데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유을상 상이군경회 회장님을 비롯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상이군경회 체육인 여러분 그리고 감신 이사장님을 비롯한 보훈복지의료공단과 보훈처 관계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송구영 대표께서는 작전 중에 입은 척수부상에도 불구하고 상이군경회 체육인으로서의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 송 대표님뿐만 아니라 12만명의 전·공상 군경 회원 모두가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 표본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이번에 상이군경회가 6.25전쟁 정전 70주년과 국가보훈부 승격을 기념해 부산 UN기념공원에서 서울국립현충원까지 600km 국토종주를 한다고 들었다.
 

존경하는 상이군경회 여러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라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 발맞춰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여러분들을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