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시장 저탄소도시국제포럼참석 인천시청 한국신문방송인협회 국민의소리TV 국민비즈TV 박예진기자 박예진아나운서 인천포털
박예진기자
정치
기사등록일 :
2022.12.08 13:17
유정복시장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개회식에서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2050년으로 정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보다 5년 앞당겨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한것입니다.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은 저탄소도시 조성을 목표로 국제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시와 유엔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럼으로 지난해 처음 열렸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2018년 제48차 IPCC 총회에서 1.5도 특별보고서를 채택한 1.5도 선언도시로서, 기후위기 대응과 협력의 거점으로 2045 탄소중립을 조기 달성하기 위해 4대 정책방향과 15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며 스마트시티 선도도시이자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은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비전과 전략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