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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기자
정치
기사등록일 :
2022.11.15 13:37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북핵문제, 경제안보, 지역 및 글로벌 현안과 관련해 한미일 3국 간 협력 방안에 관해 협의했습니다. 한미일 정상들은 최근 북한의 공세적인 도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북한의 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현재 북한의 도발에 맞서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루기 위해 한미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이 민생을 뒤로한 채 핵과 미사일에 주력하고 있다며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을 재확인했으며, 한미일 정상은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자 한다는 의향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첨단기술, 공급망, 에너지 등 경제안보 분야에서 3국 간 협력을 강화하여 ‘한미일 경제안보대화’를 신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아세안 및 메콩 관련 협력을 비롯하여 주요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관해 논의하여 한미일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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