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파급효과 1조원 규모 메타버스 사업 시동 글로벌114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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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파급효과 1조원 규모 메타버스 사업 시동 글로벌114TV

은결기자 기사등록일 :
경북도는 6일 도청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메타버스 신산업 육성 종합대책인「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메타버스를 통해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세계 대표 메타버스 선도 지역으로 발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의 3대 방향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돈 되는 메타버스 ▷새로운 관계를 창출하는 사람이 몰리는 메타버스 ▷새로운 영토를 창출하는 디지털로 통합하는 메타버스입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인문과 디지털이 융합된 경북형 메타버스 특화사업으로 ❶한류 메타버스 거점 조성과 ❷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글로벌 한류 메타버스 거점 조성을 위해서는 ▷한류 통합 커뮤니케이션 센터 ▷한류 메타버스 월드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부의‘글로벌 혁신특구 정책’과 연계해 규제특례, 조세감면, 정주여건 등 지원 인프라를 조성하고, 혁신특구 내 세계적 수준의 메타버스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를 유치하고 집적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경북도는 기본계획의 원활한 달성을 위해 ❶기반 조성, ❷인력 양성, ❸기업 육성, ❹생태계 활성 등 분야별 메타버스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분야별 대표격 사업으로는 ▷메타버스 컨트롤타워인‘메타버스융합진흥센터’설립 ▷전국(국제) 대학생들과 ‘청년 메타버스 창작 페스티벌’개최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메타버스 국제기술협력 ▷메타버스와 공항(Airport)을 결합한 메타버스 특화 플랫폼인‘메타포트’구축 등이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무한 경쟁에 직면한 경북이 다시 과거의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는 메타버스 시대의 주도권을 차지해야 한다”면서, “경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메타버스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도는 물론 중앙정부와 시․도민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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