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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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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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명언을 정리해 본다.

*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멀리서 사람이 찾아오게 하라.

*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 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

* 군자가 이웃을 가려서 사는 것은 환난을 막기 위함이다.

* 군자는 도(道)를 근심하고 가난을 근심하지 않는다.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군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이 서툰 사람의 말에도 귀담아 듣는다.

* 군자는 말이 행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하고, 늙으면 혈기가 이미 쇠하였음으로 탐욕을 경계하라.

* 군자는 스스로 재능이 없음을 근심하며, 남이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

* 군자는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고 악한 점을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소인은 타인의 좋은 점은 말하지 않고 악한 점만 말한다.

* 군자는 행위로써 말하고 소인은 혀로써 말한다.

* 군자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 소인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도둑이 된다.

* 길은 가까운 데에 있다. 그런데도 이것을 먼 데서 구한다.

* 나는 하루에 세 번 나 자신을 반성해 본다. 남을 위해 충을 다했는가, 친구와 사귀어 신(信)을 지켰는가, 배운 것을 남에게 전했는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