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장례의전 봉사단 상조서비스 봉사활동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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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례의전 봉사단 상조서비스 봉사활동 진행 중

이지윤 기사등록일 :
전국 봉사활동단체 나눔장례의전 봉사단은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전국 일반시민대상으로 상조서비스 무상지원 봉사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현직 10년 이상 경력의 국가1급 장례지도사들로 구성된 ‘나눔장례의전 봉사단’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전국 저렴하고
친절한 장례식장 100여 곳을 선정해 지정장례식장으로 협약하고 24시간 콜센터를 통해 사전상담 후 무료상조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600가정에 무료상조 장례지원을 했으며 봉사활동부분 2017년 대구시 수성구의회의장상 및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무료상조 제공내역으로는 현직 국가1급 장례지도사로부터 임종 시 후송차량 무상지원 및 종교별 장례절차 진행은 물론이며 관, 수의, 염포,
염매등 고인 입관 시 필요물품을 제공하며 직계가족 남녀상복지원 및 일손도우미까지 인력적 재능기부와 무료 물품 나눔을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 

기존 20년간 무연고자 및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대상자에게 진행해오던 무료상조서비스를 전국 일반시민 대상으로 진행하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구미 등 할인 협약된 장례식장이 있는 곳 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무료상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24시간 상담콜센터를 운영해 전국 장례식장 비용할인 및 가격비교, 인근 납골당, 수목장,
공원묘지 비용할인 등 장례에 관한 모든 지식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각 지역별 후불제상조 비용비교까지 상담 받을 수 있다.

‘나눔장례의전 봉사단’ 박민욱 단장과 이현국 대표이사는 “장례비용 팍팍 줄이는 방법에 대해 수많은 인터넷글들은 많지만
모두 관련업계의 자기광고가 대부분이며 정작 장례비용 절감하는 디테일한 방법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올바른 장례문화의 인식과 무료상조 지원서비스로 도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