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음악제 대전시청 허태정시장 대전방문의해 대전예술의전당아트홀 앙상블홀 대전예술기획 금난새 이경선 뉴월드필하모닉 아틸라파스토르 조인상곽윤찬듀오 비르투오지 토마스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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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음악제 대전시청 허태정시장 대전방문의해 대전예술의전당아트홀 앙상블홀 대전예술기획 금난새 이경선 뉴월드필하모닉 아틸라파스…

이원재 기사등록일 :
2019~2021 대전방문의해를 맞이하여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지역대표공연예술제인 ‘제 19회 대전 국제 음악제’를 개최한다.

2001년 대전실내악축제로 시작하여 2017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된 대전국제음악제는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기획이 공동 주최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지역대표예술축제로 선정되어 국제적인 음악축제로서의 규모를 인정받고 있다.

대전을 넘어 국제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대전국제음악제는 명예예술감독 금난새와 예술감독 이경선, 그리고 세계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통해 문화를 교류한다. 이번 축제의 화려한 라인업으로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리스트 아틸라 파스토르, 조인상 곽윤찬 듀오, 한중일 라이징 비르투오지, DCMF 신포니에타, 솔앙상블, 피아니스트 한동일, IMK 트리오, 색소폰앙상블 ‘프랑스’ 등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정상급 음악가들의 향연이 이어진다.

이번 국제음악제는 특별히 세계적인 현악기 스트링 회사인 토마스틱 인펠트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한다. 12개의 프로젝트 콘서트 곳곳에서 인펠트사의 참여를 볼 수 있으며 전액 무료 마스터클래스와 악기의 스트링 샛업 그리고 고가의 스트링 셋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등 국제음악제에 참가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대전 국제음악제는 8월 5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과 앙상블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