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는 제 4회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창원대학교 박경훈 기획처장이 교육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창립 25주년 된 중견 언론단체로서 신문‧방송‧온라인통신뉴스‧뉴미디어 등 국내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국내외 언론분야 학술연구로 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박경훈 처장은 지역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통해 혁신‧기술 기반 창업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2017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공학컨설팅센터를 동남권에서 유일하게 유치해 기업의 애로기술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약 3여 년간 산학협력 성과확산 업무를 담당하면서 인프라 확충과 제도개선 등 산학협력 체질개선에 기여했다는 공을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교육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언론인들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26일 (목) 오후 2시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