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K-제주 월드 골프페스티발 슈퍼모델선발대회 오는 12월 22일 개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해온 ㈜한국관광서포터즈는 ‘K-제주 월드 골프페스티발 슈퍼모델선발대회 추진위원회’와 함께 제1회 K-제주 월드 골프페스티발 슈퍼모델선발대회를 오는 12월 22일(일) 양재동 The-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0년 제주도에서 개최될 예정인 ‘K-Jeju 세계골프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선발된 모델들은 축제 기간 동안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총 상금 2억 5천만 원(부상 포함)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대상 1명, 진선미 각 1명, 특별상, 스타상, 포토제닉, 탤런트상, 인기상, 협찬사상 등을 선발한다.

수상자에게는 국내외 화장품, 의류, 골프 업체의 사진 모델 및 CF모델, 배우, TV드라마 활동 등에 적극 추천하고 민간외교사절단으로 참가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날 취임하는 ㈜한국관광서포터즈 이병천 회장은 “제주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제주도에서 골프축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골프축제를 통해 한국의 골프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사)민족통일협의회 대전광역시 회장,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CEO과정 총동문회장,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과정 총교우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현재 중국(ELK)기술유한공사 대표도 맡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제주도는 박세리, 최경주, 장하나, 박인비 등 세계 골프계에서 빛나는 많은 인재들을 배출한 한국의 골프를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