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의 시간을 여행하다 : 2019 정동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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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의 시간을 여행하다 : 2019 정동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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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역사의 시작이자 근대 문화유산일번지, 정동! 이번 정동야행 축제의 주제는 “시간여행”이다.

대한문 옆에 위치한 시간의 문을 지나면 근대의 역사가 태동하던 개화기 시절로 시간이 거꾸로 흘러간다.

1900년대, 정동은 근대 서양문화가 가장 먼저 자리잡은 근대의 이태원이자 고종의 정치적 행보가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한성의 중심이다.

정동 곳곳의 고색창연한 문화재들 사이로 밤이 내리면 개화기로 향하는 시간의 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