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영종) 9월 21일(토)과 22일 「2019 종로한복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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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 9월 21일(토)과 22일 「2019 종로한복축제」개최

이지윤 기사등록일 :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9월 21일(토)과 22일(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19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한다.

개최 4년째를 맞이한 올해에는 우리의 고운 한복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알고 더 아름답게 입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 한복, 바로 알고 바로 입으면 더 곱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한복음악회, 한복패션쇼, 각종 시민체험 프로그램 등 한복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내용들로 내실 있게 구성하였다.

우선 9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를 4일간을 한복주간으로 정하고 ▲한복 봉제특강 ▲한복커뮤니티 사진展 ▲거리예술공연 ▲한복대토론회 ▲한복음악회 ▲활 문화 강연 및 활쏘기 행사 ▲강강술래 거리공연 등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축제가 열리는 21일(토)와 22일(일)에는 ▲2019 고하노라 ▲종로북춤 ▲금난새와 함께하는 한복음악회 ▲한복뽐내기대회 ▲한복패션쇼 ▲한복패션쇼 ▲인사동 한복 퍼레이드 ▲2018 고하노라(성균관대 유소문화축제) 등이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