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보건소가 9월 17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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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보건소가 9월 17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이지윤 기사등록일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보건소가 9월 17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9월 17일부터 어린이 독감 2회 접종 대상자에게 우선 접종을 실시한다. 이는 생애 처음 접종을 하거나,
이전에 2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생후 6개월~만 8세 이하 어린이를 말한다.

10월 15일부터는 9~12세 어린이, 임신부, 만 75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 접종이 가능하며,
만 65세 어르신을 포함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10월 2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기한은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11월 22일까지며, 어린이와 임신부는 내년 4월 30일까지다.

예방접종은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영등포구 지정 위탁 의료기관은 영등포구 보건소 누리집(http://www.ydp.go.kr/health) 및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s://nip.cdc.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