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림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 결정을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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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림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 결정을 고시

이지윤 기사등록일 :
서울시는 신림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호를 짓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지상 6층, 지상 22층 규모로 지어지는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공공임대 79세대,
 민간임대 220세대로, 단독형 165세대와 신혼부부형 134세대로 구성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22층은 주택이며,
지상 3층에는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내년 1월 착공에 들어가 2022년 10월 준공 목표이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2022년 4월예정이다.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