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품불매운동 대형마트편의점동참 롯데마트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노노재팬 일본수출규제 일본경제보복 국민의소리TV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이원재기자 미디어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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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불매운동 대형마트편의점동참 롯데마트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노노재팬 일본수출규제 일본경제보복 국민…

이원재 기사등록일 :
최근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도 일본 제품을 발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늘부터 아사히, 기린, 삿포로, 산토리, 에비수, 오키나와 등 대표 일본 맥주 6종을 발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가장 많이 팔리는 일본산 맥주 6종에 대해 신규 발주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최근 진행되는 일본 상품 불매운동과 관련한 국민 정서등을 감안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편의점 업계도 마찬가집니다. CU는 다음달 8일부터 ‘수입맥주 4캔 1만원’ 행사에서 일본 맥주를 제외하겠다고 밝혔고, GS25도 일본 아사히그룹홀딩스가 소유한 코젤, 필스너우르켈도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도 국민 정서를 반영해 일본 맥주에 대한 행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