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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일본의 수출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도내 기업에 대한 영향을 파악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긴급회의
경상북도는 10일(수)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수출유관기관, 기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도내 기업에 대한 영향을 파악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디스플레이용 투명필름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공정에 필수로 사용되는 포토 레지스트, 에칭가스 3개 품목에 대한…
이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