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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시신 끌고 대출 시도한 브라질 여성…“은행에서 살아있었는데도..결국엔”
브라질에서 죽은 삼촌의 시신을 휠체어에 태워 450만원 가량의 은행 대출을 시도한 여성이 붙잡혔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42세 여성 에리카 지소자는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방구(Bangu) 지역의 한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금 1만7000 헤알(약 450만원)을 받으려다 체포됐다. 당시 지소자는 삼촌인 파울루 로베르투는 휠체…
백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