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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 김치 종주국 논쟁에 “내 것, 네 것 하는 것 아쉽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최근 중국 일각에서 자신들이 김치 종주국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제 와서 ‘이건 내 것’, ‘이건 네 것’ 하는 것이 조금 아쉽다”고 밝혔다. 27일 외교계에 따르면 싱 대사는 전날 MBC ‘이슈 완전정복’에 출연해 “일부 중국인들이 김치나 한복도 우리 것이라고 하는 부분들 때문에 국민적 감정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윤소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