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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의성은 작업 진도가 더뎌 처리량이 아직 미흡하다'
6일 환경부에 따르면 의성 방치폐기물 17만3천t 가운데 처리량은 지난달 말 기준 1만4천t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처리율로 따지면 8.1% 수준이다. 환경부 폐자원관리과 관계자는 매일신문 기자와 통화에서 '의성은 작업 진도가 더뎌 처리량이 아직 미흡하다'며 '연내 처리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두 달 전인 지난 8월까지만 해도 의성 폐기물을 …
이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