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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H 시공사, 보행자 고려 않은 부실공사... 고3 학생 자전거 넘어져 `의식불명`
대구 남구청의 하청을 받은 한 시공사의 안전불감증 만연했던 수로 보수 공사로 자전거를 타고 오던 고3학생이 넘어져 의식불명에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일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달 5월17일 오후 7시55분께 앞산공원에서 앞산고가교 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던 고3 학생 A(18)군은 앞산 공영주차장 인근의 수로 보수 공사 구간을 지…
이지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