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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옥할머니 마포쉼터 소장 '다른 계좌 돈이 빠져나가'
서울 마포쉼터에 머물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가 정부로부터 월 약 350만원씩을 받았지만, 매달 이 돈이 다른 계좌로 빠져나갔다고 할머니의 가족이 진술했다.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의 며느리 조모 씨는 17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길 할머니가 정부로부터 매월 약 350만원을 받았고, 이 돈이 다른 계좌로 빠져나간 사실을 뒤…
이지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