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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죽 써서 개 줄 수도…'4+1' 연합해야'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비호남권 등에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민주평화당·정의당+대안신당) 연대를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21대 총선을 약 3개월 앞두고 범진보·개혁 세력의 통합 논의가 시작된 셈이다. 박 의원은 '민주당이 대국민 약속만을 이유로 자매정당 창당이 불가능하다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은 '죽 쒀서 개 주는' 꼴로 한국당만 승…
전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