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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검찰 구속... 웅동학원 교사 채용비리, 위장소송 등
웅동학원 교사 채용 비리와 위장소송 등 혐의를 받는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검찰에 구속됐다. 웅동학원 사무국장 역할을 해온 조씨는 2016∼2017년 학교법인 산하 웅동중 사회 교사를 채용하면서 지원자 2명에게 2억1천만 원을 받고 시험문제와 답안지를 넘겨준 혐의를 받는다. 신종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1일 조씨의 …
이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