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친서를 보낼 것으로 관측된다. 일본언론들이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24일 회담을 갖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오늘(17일) 산케이신문은 복수의 한일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한일 총리가 24일 개별 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 중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