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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 “판문점 선언, 누구도 훼손할 수 없는 평화의 이정표”머니파워 윤소윤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판문점 선언은 누구도 훼손할 수 없는 평화의 이정표”라 밝혔다. 어제는 4·27 판문점선언 3주년을 맞은 날이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어떤 경우에도 판문점 선언이 약속한 평화의 길을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 정상이 8000만 겨레 앞에서 판문점 선언을 한 지 어느덧 3년이 됐다…
윤소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