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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풀린 지역상권… ˝숨통이 트였다˝
정부와 지차제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이 코로나19 사태로 무너진 경북·대구 서민경제 살리기에 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민들의 씀씀이가 눈에 띄게 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주름진 얼굴이 활기를 띄고 있다. 주말을 맞은 지난 17일 오후 6시10분께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는 가족·친구·연인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이들의 손에는 이미 여러 점포…
이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