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 송정동 '24억원 단독주택'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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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 송정동 '24억원 단독주택' 매입

한국신문방송인협회 기사등록일 :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29)가 24억 원에 단독 주택을 매입해 ‘건물주’가 됐다.

16일 가요계와 머니투데이 등의 보도에 따르면 권은비는 지난달 12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중랑천 변에 위치한 한 단독 주택을 24억 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핫한 성수동 북쪽에 인접한 송정동은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잇따라 건물을 매입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송정동은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만 건너면 강남 진입이 빠르고 여의도 상암 목동 등 방송사 접근성도 좋아 선호되고 있다.

해당 건물은 지하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m²·연면적 192.45m² 규모의 빌딩이다.
6월 잔금을 치르고 새 집주인이 된다.

지난해 여름 음악페스티벌 ‘워터밤’을 통해 주목받은 권은비는 ‘언더 워터’가 ‘역주행’하는 등 새롭게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