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조석작가 덜컥 폐결핵 담배 때문에
윤소윤기자
TV,연예
기사등록일 :
2021.06.08 14:21
조 작가는 7일 인스타그램에 “건강검진을 받고 폐결핵 소견이 있어 정밀검사를 해 봤더니 덜컥 확진을 받았다”며 “갑자기 팔자에도 없던 많은 약이 생겼다”고 했다.
그는 “아무래도 피곤한 거, 스트레스 받던 것도 있었겠지만 흡연이 가장 문제였을 것 같다”며 금연을 당부했다.
조 작가는 “그래도 약 잘 먹으면 낫는다니 다행이지만 복용 첫날부터 부작용 터져서 응급실 가고 정신이 없다”며 “자기 일하시며 결핵 약 드시는 분들 정말 존경”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