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경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최종 실무자회의’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감독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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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최종 실무자회의’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감독자회의’

이지윤 기사등록일 :
경남장애인체육회가 5일 창원시 직업재활센터에서 ‘제6회 경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최종 실무자회의’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감독자회의’를 개최했다.

도교육감기 최종 실무자회의에는 경남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 특수학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 신청과 대진 현황을 확인하고 개최 관련 최종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감독자회의는 경남도청 관계자와 종목별 감독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경기일정과 대진표를 확인했고, 중위권 도약과 안전한 대회 참가를 위한 대회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제6회 경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20일 창원스포츠파크 등
총 9개소의 경기장에서 도내 장애학생 1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또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총 500여 명의 경남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