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2019패러글라이딩월드컵 마무리 이강덕시장 조은영선수 김기현선수 영남탑뉴스TV 심만섭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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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2019패러글라이딩월드컵 마무리 이강덕시장 조은영선수 김기현선수 영남탑뉴스TV 심만섭이사장

이원재 기사등록일 :
2019년 패러글라이딩 월드컵대회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포항시 흥해읍 칠포리 곤륜산 활공장 및 칠포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총 20개국 선수 및 관계자 155명과 탑승객 및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경기 모든 라운드는 패러글라이딩 정밀착륙 경기로 구성돼 총 6개의 라운드로 비행했다. 그 결과 개인전 1위는 한국의 조은영이, 2위도 한국의 김기현이 차지했으며, 3위는 태국의 Jirasak이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태국 A팀이 1위, 한국 Sky팀이 2위, 혼성팀인 TrunoJoyo팀이 3위의 영광을 얻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포항시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내외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여 패러글라이딩 도시하면 포항을 가장 먼저 떠 올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전했다.